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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규정

1장 총칙

제1조(명칭)
본 조직은 ‘변혁의 눈으로 노동해방을 여는 노동자교육기관(약칭:노동자교육기관)’이라 한다.
제2조(목적)
본 조직은 노동관련 문제를 연구하고 그 연구 성과에 기초하여 노동자들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통해 노동운동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사업)
본 조직은 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1. 노동운동 관련 연구사업
  2. 노동교육사업
  3. 노동상담사업
  4. 노동문제와 관련된 자료수집 및 기관지 사업
  5. 노동단체 및 유관단체와의 연대 교류사업
  6. 기타 본 기관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제4조(소재지)
본 조직의 사무실은 인천에 둔다.

2장 회원

  1. 본 조직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
  2. 본 조직의 목적과 사업에 열의있게 활동한 자
  1. 본 조직의 사업과 활동을 방해 또는 장애를 조성하거나 명예를 실추시킨 자
  2.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게을리하거나 운영규정에 위배된 행위를 한 자
제5조(회원의 자격)
회원은 본 조직의 사업취지와 목적에 찬동하고 운영규정을 따를 것에 동의한 사람으로서 소정의 입회절차를 거친 자로 한다.
제6조(회원의 권리)
회원은 본 조직의 운영과 활동에 참여하고 선거권, 피선거권,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자료를 제공받을 권리를 갖는다.
제7조(회원의 의무)
제1항 회원은 월 일만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고 월1회의 월례모임에 참여한다.
단, 실업상태에 있거나 운영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 오천원의 회비를 납부한다.
제2항의 회원은 본 조직의 운영규정을 준수한다.
제8조(회원의 가입과 탈퇴)
제1항 본 조직에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대표 및 운영위원회에 구두 또는 서면으로 가입의사를 밝혀야 한다.
제2항 회원은 자유의사에 따라 본 조직을 탈퇴할 수 있으며 탈퇴의사를 구두 또는 서면으로 밝힌 날로부터 탈퇴한 것으로 간주한다.
제9조(회원 포상과 징계)
제1항 운영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회원을 포상할 수 있다.
제2항 운영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회원을 징계할 수 있다.
제3항 포상과 징계의 범위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3장 조직

  1. 운영규정에 대한 개.폐정
  2. 사업 계획 승인
  3. 결산보고와 예산승인
  4. 본 조직 해산 등의 중대사안에 대한 결정
  5. 기타 운영위원회의 논의에 따라 부의된 안건
  1. 운영규정에 대한 개.폐정 심의
  2. 사업계획 입안과 변경
  3. 예산 수립
  4. 본 조직의 집행위원회 쳬계, 연구분과 및 부설기관의 조정과 신설, 변경 등의 사항
  5. 총회에 부의할 안건 작성
  6. 총회에서 위임받은 사항 및 승인된 사업의 집행에 관한 사항
  7. 회원의 가입, 탈퇴, 징계 등 회원과 관련된 제반 사항
  8. 기타 본 조직의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에 대한 의결
  1. 회원 가입자에 대한 신입강좌 사업
  2. 정기 또는 부정기 교육사업
  3. 노동 문예 콘텐츠 생산과 보급 사업
  4. 노동운동과 관련된 제반 자료의 수집과 보관, 대여사업
  5. 노동문제와 관련된 제반 법률 상담 사업
  6. 노동운동과 관련된 연구사업
  7. 연구분과의 교재 생산과 운영사업
  8. 기타 총회 및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업
제10조(구성)
본 조직은 총회, 대표, 운영위원회, 집행위원회, 회계감사위원회 및 각 위원회, 연구분과, 부설기관으로 구성된다.
제11조(대표)
대표는 본 조직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는 자로서 총회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제12조(총회)
제1항 총회는 본 조직의 최고의결기관이며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구분한다.
제2항 정기총회는 매년 3월중에 개최하며 대표는 총회 개최 15일전에 심의 안건과 일정을 통보한다.
제3항 임시총회는 대표 또는 운영위원회 1/2 이상의 결의로 소집할 수 있으며 대표 또는 임시총회 발의자는 총회 개최 15일전에 안건과 일정을 통보한다. 단, 긴급을 요할 경우 3일전에 소집을 통보할 수 있다.
제4항 총회는 재적회원 과반수 이상의 출석으로 개회하고 출석 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단, 총회에 참여하기 어려울 경우 위임할 수 있다.
제5항 총회는 다음 각 호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제13조(운영위원회)
제1항 운영위원회는 총회 이후 차기 총회까지의 일상적 의결기구이다.
제2항 운영위원회는 대표가 소집하고 집행위원장, 집행위원회 산하 각 실장, 선임분과장이 참여하는 기구로써 매월 개최한다. 단, 대표와 운영위원회 1/2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월1회 이상 개최할 수 있다.
제3항 운영위원회는 다음 각 호에 대해 심의 의결한다.
제14조(집행위원회)
제1항 집행위원회는 본 조직의 사업을 일상적으로 집행하는 기구이다.
제2항 집행위원장, 각 실장 및 연구위원은 대표가 임명한다.
제3항 집행위원회는 대표가 소집하고 집행위원장 각 실장 및 연구위원으로 구성되며 주1회 개최한다.
제4항 집행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집행한다.
제15조(회계감사위원회)
제1항 회계감사위원회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총회에서 선출한다.
제2항 회계감사위원회는 년 1회로 진행하며 필요할 시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제16조(위원회)
제1항 위원회는 자문위원회, 전문위원회, 지도위원회로 구성하며 각 위원은 대표가 추천하고 운영위원회가 위촉한다.
제2항 각 위원은 조직의 활동에 대하여 참여하고 자문할 수 있다.
제3항 기타 필요한 위원회는 운영위의 의결을 거쳐 둘 수 있다.
제17조(연구분과)
제1항 연구분과는 회원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제2항 연구분과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 분과별로 토론과 연구활동을 진행하며 월 2회 모임을 갖는다.
제3항 연구분과의 분과장은 대표가 대표가 임명하고 분과장 중 선임분과장을 둔다.
제4항 선임분과장은 거쳐 연구분과를 책임있게 운영한다.
제18조(부설기관)
본 조직은 부설기관으로 ‘부설노동법률상담소’와 ‘비정규대안센터’를 둔다.

4장 재정 및 회계

제19조(재정)
본 조직의 재정은 회원의 회비와 후원금, 기타 수입으로 한다.
제20조(회계연도)
본 조직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다.

5장 부칙

제21조(통상관례)
위 운영규정에 있지않은 사항은 민주주의 일반 관례에 따른다.
제22조(효력발생)
이 운영규정은 제정일로부터 효력을 갖는다.

(2008년 3월 개정)

창립선언문

한국 노동운동, 그 100년의 역사는 억압과 수탈에 맞선 투쟁의 역사였다. 일제의 폭정에 항거해 분출한 노동운동은 전쟁과 분단으로 인해 변혁적, 계급적 토대가 철저하게 거세된 악조건속에서도 끊임없이 투쟁을 통해 정통을 면면히 계승하여 왔다. 앞서간 선배노동자들의 멈추지 않는 불굴의 투쟁정신은 전태일 열사로부터 시작된 70년대 민주노조운동으로 타올랐으며 87년 노동자대투쟁을 거치면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전노협, 민주노총으로 이어지는 눈부신 조직적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 이래 노동운동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제위기를 틈타 급속하게 전면화된 신자유주의 정책은 민중의 삶은 아랑곳없이 미국을 위시한 초국적 자본의 이익만을 옹호하며 경제종속을 심화시키고 있다. 현 정권은 사회양극화해소를 입버릇처럼 되뇌고 있을 뿐 아무런 해법도 제시하지 못한 채 오히려 제 나라 노동자와 농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비정규법안과 한미FTA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다.

이미 절반 이상의 노동자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해결하기는커녕 국회 상임위는 비정규직을 대거 확산시킬 법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 이로써 850만 비정규노동자를 포함한 1500만 전체 노동자의 노동권이 박탈되고 더 나아가 노동자의 삶은 파탄에 이르고 말 것이다.

또한 정부는 한미FTA체결이 대단한 국익을 가져다 줄 것처럼 호도하고 있지만 그것이 이 땅의 농민을 짓밟고 식량주권과 민족의 혼마저 빼앗으려는 미국 자본의 노림수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뿐이랴. 교육, 방송통신, 금융, 의료 등 공공서비스 영역 모두 미국 자본이 잠식한다면 공공의 기능은 파괴되고 오로지 상품화와 자본 증식의 대상으로 전락할 것이다.

1987년 이후 민주화가 되었다고 하나 노동자에게 현장은 여전히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목숨을 걸어야하는 엄혹한 현실일 뿐이다.

신자유주의를 등에 업은 자본은 그 어느때보다 전면적이고 노골적인 총공세로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노동운동의 토대마저 허물어 버리고 있다. 노동조건의 저하, 고용불안정 심화, 상시적 해고 앞에서 지금도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오히려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노동운동이 위기라 한다. 그러나 장구한 노동운동의 도정에서 그 어느 한순간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던가.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다시 도약하고 투쟁을 통해 승리의 역사를 일궈 것이 바로 노동운동의 역사가 아니었던가.

우리를 둘러싼 조건과 환경이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우리 운동은 노동해방의 기치를 움켜쥐고 나아갈 선전적인 노동자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공세로 현장이 무너지고 변혁적 노동운동의 전망이 빛을 잃고 있는 현재, 노동운동의 단결과 혁신을 일으킬 주체를 세우는 것이 시급하고 또한 절실하다.

이에 노동자교육기관은 노동자를 강철로 단련시키는 학습과 투쟁의 용광로가 될 것이며 담금질로 단단해진 이들이 다시 현장을 살찌우는 주체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그리하여 선배노동자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노동운동의 전망을 열고 우리의 후대들이 행복한 삶을 미래를 꿈꿀 것이다.

승리의 가파른 9부 능선을 넘고 있는 오늘,

노동자교육기관은 노동자가 주인되는 사회, 노동해방 세상을 위해 소명을 다할 것을 결의하며 역사와 민중앞에 엄숙히 창립을 선언한다.

2006년 3월 4일

변혁의 눈으로 노동해방을 여는 노동자교육기관 회원 일동